변리사 시험일정과 시험 과목 합격 후 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현대사회에서 지적재산권과 특허권 보호의 관심과 개념이 중용한 만큼 이러한 재산권과 관련된 법적 업무를 담당하는 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발한 개발품 발명품뿐만 아니라 상표권 저작권 등 개인 및 기업의 자산으로 여겨지는 요즘은 이것을 지킬 필요가 생긴 겁니다. 특히 기업이 아니라 개인이라면 이러한 자산을 지키는 건 어려운 일이기에 변리사자격증을 가진 특허 법률사무소를 찾는 겁니다. 이러한 변리사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목차
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 후 전망
변리사는 상표권 지식재산권, 특허, 의장 등의 출원 대리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의뢰로 특허권의 원시취득을 돕고 여러 가지 분쟁이 있을 시 법률 기술적 지원 역할을 수행합니다. 변호사도 변리사의 활동을 할 수 있으나 요즘은 좀 더 세부적인 전문성을 가진 변리사가 산업재산권 같은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이러한 변리사 시험에 대해 알아봅시다.
시험일정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차 2차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시험은 1년에 1차 2차 각 1회 실시됩니다.
1차 시험은 2월 18일 실시되어 3월 22일 합격자 발표가 이미 난 상태이고 2차 시험은 4월 24부터 접수해서 4월 28일 접수 마감 된 상태입니다. 2차 시험 일자는 7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발표는 10월 25일 이후 납니다.
1년에 1차 2차 각 한 번의 기회 밖에 없으므로 철저히 준비해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시험과목
변리사 시험과목은 1차 시험이 산업재사권(특허법, 상표법, 디자인 보호법), 민법개론(민법총칙, 물권법, 채권법), 자연과학개론(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이렇게 총 3과목으로 구성되며 1차 시험에는 영어 공인 인증시험 점수도 필요합니다.
TOEIC 775점, TOEFL PBT 560점, IBT 83점 등 중에 하나는 1차 시험 전 제출 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 택일로 각 과목당 40문항 200분 치러집니다. 1차 시험 합격기준은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자 중 선발 예정 인원의 3 배수인 600명가량을 성적순으로 결정합니다. 2차 시험은 2일에 걸쳐 총 4과목을 응시합니다. 1일 차에는 특허법, 상표법, 2일 차에는 민사소송법, 선택과목 택 1 이렇게 주관식 논술형으로 치르게 됩니다. 2차 합격기준은 선택과목 50점 이상, 필수 과목에서 각 최소 40점 이상 충족하고 필수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하며 합격자 수가 최소 선발인원에 못 미칠 경우 평균 점수 순으로 선발합니다.
합격 후 전망
변리사 시험 합격 후 자격증 확용 분야는 특허법률사무소에 취업을 하거나 기업 및 개인에게 컨설팅, 학계에서 연구 및 교육, 1년 수습과정 후 특허법률사무소 창업 등 다양합니다.
정리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대한 권리 취득이나 분쟁 해결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직으로 요즘 발명자와 출원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가 점점 증가 함에 따라 이런 변리사 인력이 더욱더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변리사는 고연봉직 중 하나로 다들 알고 계십니다. 보통 변리사 초봉은 최소 5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차마다 1천만 원 이상 상승 한다고 합니다. 회사별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적용한다면 평균적으로 5억~6억의 연봉을 수령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고액 연봉인 만큼 변리사 시험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취업준비하시는 거나 미래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충분히 준비 하 실 수 있는 매력적 직업이고 자격증입니다. 이 글을 보고 변리사 자격증 준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차근차근 준비하시어 꿈꾸시는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