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2급 차이 정확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PC가 널리 상용화가 되면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업무를 보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업무환견에서 사무 작업을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 프로그램이 생겨났고, 그러한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 있는지 평가 시험이 흔히 컴활이라고 불리는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시험입니다. 이 컴활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1급 2급으로 나뉜 그 차이는 무엇이며 1급을 준비해야 할지 2급을 준비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컴활 1급 2급 차이는 시험과목 차이 난이도 차이 가산점 차이
컴활이고 불리는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은 준비 중 이신가요? 이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뉘는데 준비하시면서 1급과 2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자 이제 컴활 1급과 2급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과목이 차이 납니다.
컴활 1급 2급 모두 시험자체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1급은 데이터베이스(Execce) 과목이 추가됩니다. 1급은 필기시험에서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Exel)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총 3과목 실기시험에서 스프레드시트 실무, 데이터베이스 실무 총 2과목으로 구성되며 2급은 필기시험에서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총 2과목 실기시험에서 스프레드시트 실무 총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과목 수에서 차이가 나다 보니 시험 문항 수 와 시험시간도 차이가 납니다. 1급 시험은 필기시험 객관식 60문항으로 시험시간 60분 실기시험 컴퓨터 작업형으로 시험시간 90분 2급 시험은 필기시험 객관식 40문항으로 시험시간 40분 실기시험 컴퓨터 작업형으로 시험시간 40분 이렇게 시험 문항 수, 시험시간이 차이가 납니다. 합격 기준은 필기시험 :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실기시험 : 과목 모두 70점 이상 이렇게 1급과 2급이 동일합니다.
난이도가 차이 납니다.
컴활 1급과 2급에서 같이 평가받게 되는 스프레드시트라도 난도가 차이가 납니다. 앞에서 시험과목의 차이를 알아봤는데요 쉽게 1급과 2급의 차이를 데이터베이스 과목을 평가하냐 안 하냐의 차이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히는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스프레드시트를 평가하지만 그 난도가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1급이 2급보다는 심화된 문제가 출제되고 문제를 풀기 위한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1급을 준비하는 것이 2급을 준비하는 것보다 공부를 하고 실기시험을 연습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아래의 표는 컴활 1급과 2급의 시험 합격률 통계자료입니다. 합격률을 차이를 보면 1급이 2급보다 난이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산점이 차이 납니다.
1급이 2급보다 과목도 많고 난이도도 놓고 준비시간도 많이 필요한데 왜 1급을 준비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그 이유는 가산점이 차이가 나서입니다. 컴활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목적은 개인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회사나 공무원 등 취업을 목적으로 준비하실 겁니다. 이렇듯 컴활 1급 자격증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 2급 자격증에는 1급보다 낮은 가산점을 주고 있거나 아예 가산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
컴퓨터에 너무 자신이 없으시고 스프레드시트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이 드시고 컴활에 도전자체가 두렵다 하시는 분들에겐 2급부터 천천히 준비하시어 1급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분들도 결국 목표는 1급에 도전하시는 것 이기 때문에 저는 처음부터 1급에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컴활 자격증은 취업과정에서 거의 필수 자격증이라고 불릴 만큼 거의 대부부의 취준생들이 취득하고 계신 자격증이라 국민자격증이라고 불리지만 나이도가 매우 어려운 자격증에 속합니다. 난도가 있는 만큼 컴활 취득을 준비하시기 전에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차근차근 준비하시어 자격증 취득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